함양 물레방아떡마을 / 경남 함양/여주축제 (물레방아골축제)/함양 여주
전통과 자연이 살아 숨쉬는 함양 물레방아 떡마을에 오심을 환영합니다. 우리 마을은 대다수의 주민들이 농사를 짓고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조선말기 실학자이자 안의현감을 지냈던 연암 박지원 선생이 청나라 문물을 둘러보고 온 후 저희 안심마을에 최초로 물레방아를 설치 가동했던 역사적인 의의를 가진 마을입니다. 풍요로움을 상징하는 마을 주변 들판과 편안한 안식처가 되고 있는 마을 앞 솔숲, 기백산과 황석산 사이에서 흘러내리는 용추계곡, 그리고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을 간직한 마을사람들의 인심이 자랑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. 공해와 스트레스로 찌든 도시의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과 따뜻한 농촌의 정을 느끼고 싶으신 분, 봄철 돋아나는 산나물을 캐고 싶으신 분, 여름철 시원한 계곡에 풍덩 뛰어들어 물놀이와 물..
2020.04.05